위·대장내시경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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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항문 클리닉

위·대장내시경 클리닉

환자 본인이 느끼기에는 수면상태이지만 의식은 반절 있기때문에

"의식하 진정" 또는 "얕은 진정"이라고 표현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소화기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로 인구의 20% 이상이 경험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만성적으로 복통, 변비나 설사, 가스팽만, 장운동항진 등의 증상이 반복되는 질환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한 소견이 없으며, 여러 검사를 해봐도 다른 질환이 없다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진단을 하는 질환입니다.


궤양성 대장염

대장의 점막에 국한되어 염증과 궤양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대게 직장에서 시작하고 상부로 진행하며 치료와 재발이 반복되는 질환입니다.


여러 원인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확실하지 않습니다.

바이러스, 세균 등의 감염, 대장점막의 점액 이상, 면역기관 이상, 우유에 대한 과민반응, 심리적 스트레스, 대사 이상 등의 가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크론씨병

1932년 Crohn이라는 의사가 처음 임상양상과 병리 특징을 기술했으며 아직까지 확실한 병안과 치료법이 없는 만성적 질환입니다.

서구에서는 비교적 흔하나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드물었는데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씨병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징은 전체 소화기에서 모두 발생할 수 있으며 특징적으로 장벽을 전체적으로 침습하는 염증을 동반합니다.


대장용종

용종이란 영어의 Polyp을 우리말로 표현한 것이며 장 내 상피세포에서 발병하여 장관내로 살이 튀어나온 것을 말합니다.


용종이 중요한 이유는 대장암과의 관계 때문이며 대장암의 80% 이상이 선종성 용종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크게 대장암의 선행질환이 될 수 있는 신생물성 용종과 대장암과 관계없는 비-신생물성 용종으로 나뉩니다.


대장암

대장은 소장의 끝 부분에서 시작해 항문에 이르는 장기이며 평균 길이는 약 150cm 정도입니다.

부분별로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S-상결장(또는 구불결장), 직장으로 구분ㅏㅂ니다.


대장암 환자는 전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는 환경적 이유뿐만 아니라 수명 연장에 따른 고령자의 증가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남녀 모두 비슷한 비율로 나타나며 선진국에서는 폐암에 이어 두번째로 사망자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서구식 식생활과 인구 고령화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2002년 통계에 의하면 전체 암 발생의 11%를 차지하고 인구 10만명당 10.6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내시경 특징

수면내시경은 주로 "미다졸람"이라는 수면제를 사용하여 환자 본인이 느끼기에는 수면상태이지만 의식은 반절 있기때문에 "의식하 진정" 또는 "얕은 진정"이라고 표현합니다.

따라서 내시경 도중 의사의 요구에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상태입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

항문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항문과 직장 및 대장의 내부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검사를 통해 대장암, 대장용종을 비롯해 궤양성 대장염, 크론씨 질환, 결핵성 대장염 등의 각종 염증성 장질환의 진단이 가능합니다.

특히 대장용종의 발견과 제거를 통해 대장암의 예방이 가능합니다.


위 내시경 검사

구강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의 내부를 직접 육안으로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검사 시 필요에 따라 조직 생검 및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