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류의 평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표재정맥, 관통정맥, 심부정맥의 이상과 판막부전의 정확한 위치 확인, 심부정맥 혈전증의 유무를 진단하는 것입니다.
우선 시진을 통해 임상적인 평가를 시행하는데 아주 심한 대퇴부, 종아리, 서혜부의 정맥류는 관통정맥의 부전이나 서혜부 대복재 정맥의 판막 부전인 경우가 많으며, 발목 부위에 모세혈관확장증은 표재성 정맥 고혈압이 있음을 의미하고, 울혈성 정맥염, 습진, 피부 궤양, 백색 위축증 등이 눈에 띌 경우에는 심부정맥의 혈전 유무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보편적인 임상증상을 살펴보면 저녁에 악화되고, 다리를 올리면 완화되는 통증, 발목 부위의 부종, 하지근육통, 압통이 동반된 정맥류 종창 등이 있고, 그 외 피부염, 궤양 등이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