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및 치료 후 관리
HOME > 하지정맥류 클리닉 > 예방 및 치료 후 관리

하지정맥류 클리닉

예방 및 치료 후 관리

하지정맥류는 혈액을 담고 있는 정맥이 늘어나는 것으로,

이 때문에 혈액이 흐르지 못하고 고이면서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합니다.


 정맥류가 심한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법이 필요합니다.


 수술요법으로 치료하는 경우에는 정맥류의 정도 및 수술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개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수술 후 한두시간의 안정 후에 대부분의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치료  주의점

금주를 해야하며 아스피린이 함유된 약을 최소 2주일 전에 끊어야 합니다. 만약 통증 치료를 받는 중이라면 비출혈성 진통제를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또 고탄력 압박스타킹을 사용했던 사람은 착용하던 스타킹을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치료받을 것을 대비해서 느슨하고 편한 바지 및 신발을 신고 오는것이 좋습니다.


치료 주의점

시술이 끝난 후에는 탄력붕대로 감은 후 다시 의료용 고탄력 압박스타킹을 착용합니다. 시술 직후부터 한시간 이상 걷는것이 좋고, 탄력붕대는 24~48시간 후에 제거하고 고탄력 압박스타킹만 다시 착용합니다. 고탄력 압박스타킹은 종아리 근육을 강화시켜주므로 정맥류 예방 및 호전에 도움이 됩니다.. 이 스타킹은 보소 2~3개월 정도 착용해야하며 치료 받는 동안 하루 1시간 4~5km정도 걷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받은 부위에 멍이 드는 것은 치유 과정의 일부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혈관 경화요법 후 혈관이 있던 부위가 갈색으로 변할수도 있는데, 정상적인 피부색으로 회복되기까지 2~3개월이 소요됩니다.


치료 후에도 1달 정도는 음주를 금하고 뜨거운 욕조나 사우나실에 들어가는 것을 피합니다. 너무 꽉 조이는 옷은 복압을 증가시켜 정맥류를 약화시키므로 주의하고, 너무 오래 서있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것도 정맥순환에 방해가 되므로 피해야합니다.


예방법

오랜시간 서있거나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정맥류 악화의 주된 원인이 되므로 생활습관의 교정이 필요합니다.

또 다른 주의점은 복압이 증가하는 상황을 피해야 하는데, 복압이 증가하는 상황은 윗몸일으키기, 무거운 것을 드는 일, 변비, 몸에 꼭 끼는 옷을 즐겨 입는 일 등입니다.